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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자 창업

창업을 다시 한다면? - 스타트업 바이블[후속시장 규모]

by 사업가 희망자 2026. 5. 8.

스타트업 바이블이라는 책이 정답을 제시하기보단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는 길잡이 역활이지만 이번 단계는 더 이론적인 것들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듯 합니다.

왜 이런 말을 하는 고 하니 "진출" 이라는 말 때문입니다.

단어가 좀 거창하게도 표현될 수 있는데 이전 단계들을 진행하면서 어떤 사람, 어떤 시장 등과 같은 발 디딜 곳에 대해 정리하였던 부분과 특히나 이전 단계의 "기회의 창과 트리거"에서 확장이라는 것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전 단계에서 첫 시작은 데이터를 쌓아가는 단계로 정의했고 궤도에 올라 안정이 될 때 확장을 하자 라고 단계 설정을 했었습니다. 

확장에서의 제휴, 대형 브래든 연계 등이 있었는데 솔직히 궤도에 오른다고 해도 이 부분은 좀 멀리 있는 부분 같아 좀 더 가까운 설정을 했습니다.

크게 이전과 달라진 것은 없어 보이나 좀 더 확장한  "수도권 25~34세 직장인 여성들"의 집합군으로 시장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왜 지금 후속시장 규모를 보게 됐는가

스타트업 바이블에서 단계를 구성한 이유가 분명히 있을 텐데 솔직히 지금까지는 잘모르겠습니다.

통상적인 단계라고 해야하나요.

목표 설정 -> 대상 설정 ->  시장 설정 -> 모델 선정 뭐 이런 얕은 지식으론 아직은 좀 알아채기가 좀 어렵긴 합니다. 

그래도 비슷한 맥락으로 본다면  전 단계들의 내용이 무엇을, 누구에게, 어떻게로 연결되니 어디에를 이제 정의한다면 맞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다만 이 후속 시장이란 개념을 좀 책 기반으로 말해보자면 "더 큰 시장이 있다" 보다 "첫 쌓은 자산이 어디까지 재사용될 수 있는가"로 보는게 맞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 제가 다시 사업/서비스를 한다면 자산으로 가치를 매길 수 있는 것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정규화 및 구조화된 후기 모델
  2. SNS, 미디어 등의 정보<->오프라인 테스트 경험의 연계 비교 구조
  3. 구조화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 타입별, 계절별 등 추천 제공 

위 3가지 자산이 후속 시장이라는 다음 Step에서 사용 가능한지가 관건인 듯 합니다.

제가 다시 정리한 3가지 시장 확대 전략

스타트업 바이블에서 제시한 전략에 대해 저도 한번 나름 작성해 보았습니다.

  기존 제품 새로운 제품
기존 고객 재구매 강화
고객이 더 자주, 더 오래 머무르게 하기 위한 방향
예: 계절별 재추천, 소진 시점 알림, 대체 제품 비교
업셀링
이미 신뢰를 얻은 고객에게 새로운 상품을 파는 방향
예: 피부 루틴 추천, 선물 큐레이션, 정기 추천 묶음
새로운 고객 인접시장 확장
지금의 기본 구조 유지, 고객층 확장 방향
예: 수도권 35~44세 직장인 여성, 지방 광역시 25~34세 여성, 해외 거주 여성
지금은 하지 않음
신규 제품을 신규 시장에 내놓는 방식
자본과 인력의 여유가 있을 시에도 불확실함

간단하게 다시 정리하면 위에서 말한 것 처럼 재사용에 가깝게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기존 것들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일보후퇴 이보전진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후속시장 검토 맵

스타트업 바이블에서 예시로 제공한 블룸의 성장 요약에 대한 예시를 바탕으로 저도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도식화된 내용을 보니 아무래도 후속시장에 대한 브레인 스토밍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후속시장 검토
1
거점시장
수도권 25~34세
직장인 여성
2
기존 고객용
루틴 추천
업셀링
3
수도권 35~44세
직장인 여성
4
기존 고객용
선물/행사형
큐레이션
5
지방 광역시
25~34세 여성
6
해외 거주
여성
★ 다음 목표로 먼저 검토한 시장

다음 목표로 선정해본 시장은 수도권 35~44세 직장인 여성해외 거주 여성입니다.

일단은 2가지 시장에 대해서 장/단점을 좀 간단히 정리해보자면 현재 기준 나이를 좀 더 상향 조정 한 시장으로 당장 시작하여도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물론 좀 더 체계적인 접근은 필요하지만 지금까지 정리하고 구조화 데이터가 있다면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문제는 해외입니다.

진입장벽부터가 아무래도 좀 문제입니다.

요즘은 아마존 셀러라고 국내 물품을 해외로 판매하는 분들도 제법 있지만 이는 별도의 플랫폼에서 판매하기에 조심해야 할 듯 합니다. 

실제 판매로 이어지기까지 아직 불확실성이 너무 높아 좀 꺼려지지만 한번의 흐름을 제대로 잡기만 하면 큰 진출이라는 점도 분명할 듯 합니다.

후속시장 진입 전략 정리

후속 시장의 실질적인 진입 전략을 좀 구체화하여 작성해 보았습니다.

진짜 이건 제가 다시 사업을 한다면 다른 사업도 마찬가지이지만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구분 후속시장 진입 전략
핵심 제품
  • SNS 및 미디어에서 본 화장품을 저장하고 비교할 수 있게 만듬
  • 피부 타입, 계절, 사용감, 가격대 기준으로 후기 등 데이터 구조화
  • 오프라인 테스트 후 바로 온라인 가격 비교와 후기 확인까지 연계 흐름
핵심 제품 확대 전략
기존 고객 대상
  • 계절 또는 특정 요일에 구매 이력을 바탕으로 대체 제품, 보완 제품 등 추천
  • 구매 패턴을 분석해 제품 재구매 알림 및 추천
  •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목적형 큐레이션을 제공
  • 구조화 데이터의 이점으로 “비슷한 사람의 구매 이력” 추천
고객층 확대
수도권 35~44세 직장인 여성
1차 내부 추정 총유효시장 최대 220억 원
  • 후기 구조 유지, 유행보다 안정성, 실용성 중심으로 제공
  • 기초, 피부 컨디션, 성분 신뢰도, 재구매 만족도 우선 제공
고객층 확대
지방 광역시 25~34세 여성
1차 내부 추정 총유효시장 최대 140억 원
  • 구조화 데이터의 지역별 환경 차이를 반영
  • 지역 중 오프라인 매장 접근성이 불편 한 곳의 비교, 후기 정보 구성 추가
  •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은 온라인 할인 및 추가 혜택 추가
고객층 확대
해외 거주 한인 여성
1차 내부 추정 총유효시장 최대 90억 원
  • 구조화 데이터 내용 중 화장품 성분표에 대해 구체적으로 추가
    (해외 화장품/한국 화장품 비교 분석표 제공 필요)
  • 배송, 통관, 현지 가격 차이, 대체 구매 경로 추가 제안
  • 서비스 형태를 한국->글로벌 전략을 통한 다양한 언어 지원 필요 

작성해 놓고 보니 너무 간다하고 당연한 것 같지만 정보 찾고 정리하고 가공하느라 머리가 쪼개지는 줄 알았습니다.

후속시장 총유효시장 규모 1차 추정

위에 작성된 내용은 어떻게 진입할 것인가이고 이제는 진입할 가치가 있는지 의미있는 추정치를 따져봐야 할 차례 입니다.

물론 정확한 것은 아닌 가상의 추정치이며 스타트업 바이블에서도 이 가치에 대해 추정할 줄 알아야 시장 확장에 대해 명확하게 나아갈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시장 유형 제가 잡은 가정 추정 규모 판단
거점시장
수도권 25~34세 직장인 여성
기준 시장 후기·비교·오프라인 테스트형 고객 30만 명 × 연간 기여매출 6만 원 약 180억 원 궤도에 올릴 실질적인 첫 진입 시장
재구매 강화 기존 고객 + 기존 제품 기존 고객 중 일부의 재구매 빈도 증가분 반영 약 70억 원 가장 싸고 빠른 확장
루틴/선물형 업셀링 기존 고객 + 새로운 제품 기존 고객 중 일부가 추가 상품을 구매한다고 가정 약 60억 원 구매 신뢰가 쌓인 후 가능
수도권 35~44세 직장인 여성 새 고객 + 기존 제품 구매 흐름은 유사하되 메시지만 조정되는 인접시장 약 220억 원 첫 시장과 더불어 무리 없다고 생각되는 시장
지방 광역시 25~34세 여성 새 고객 + 기존 제품 제품 구조는 유지하고 지역 확장만 반영 약 140억 원 지역 확장의 전초
해외 거주 한인 여성 새 고객 + 기존 제품 후기 구조는 유지하되 배송·언어·결제 변수 추가 약 90억 원 지역 확장의 마지막
제가 이번에 내린 1차 결론

시장 규모에 대해 숫자로 정리하니 너무 억단위로 보여 맞는가 싶지만 그간의 정보를 바탕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어느 정도는 맞다고 봅니다.

정부에서 제공한 데이터(몇 년 전이지만) 기반으로 매년 성장한다고 가정하면 얼추 맞지 않을까요?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스타트업 바이블에서도 너무 큰 목표는 시작도 하지 못하지만 너무 작은 목표를 세워 투자도 받지 못하는 사업은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이번 단계에서 남은 생각

이번 단계에서의 데이터 수집/가공/정리 등을 하면서 미래에 대해 다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진짜 첫 시작을 제대로 지금처럼 체계적이고 정보를 잘 다루었다면 어땠을까 싶은 대목이기도 합니다.

그랬다면 현재 사업/서비스가 얼마 만큼의 가치를 가지고 어떻게 좋은 서비스를 고객에게 할 지에 대해 더 깊고 풍부한 정보를 바탕으로 나아가고 있을 것 같습니다.

아쉽지만 수행 단계를 진행하면서 다른 사업에 대해서도 진행하고 좀 더 좋은 정보를 내것으로 소화시켜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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