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세분화3 창업을 다시 한다면? - 스타트업 바이블[거점시장 선택] 시장 세분화까지 하고 나니 이상하게 마음이 더 심란합니다.아무래도 후보가 많아졌기 때문일까요?예전의 아이디어를 통해 화장품을 팔고 싶었고, 리뷰를 쓰고 반응을 얻고 포인트를 받아 다시 구매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고 싶었습니다.이런 생각을 가지게 되고 막상 스타트업 바이블을 통해 정리를 해나가고 있으니 고민이 더 많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특히 아직도 저는 누구에게 가장 먼저 팔 것인지, 어디서부터 시작할 것인지, 무엇을 버리고 무엇에 집중할 것인지를 정하지 못했습니다. 스타트업 바이블에서 말하는 거점시장 선택은 바로 그 지점을 정리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스타트업 바이블에서는 시장 기회가 많다고 해서 성공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를 고르지 못하면 집중력이 흐려지고 실행이 .. 2026. 4. 8. 창업을 다시 한다면? - 스타트업 바이블[1차 시장조사] 시장 세분화를 적고 나니 바로 막히는 지점이 있었습니다.“그래서 이걸 진짜 사람에게 확인해보면 뭐라고 답할까?” 하는 부분이었습니다.스타트업 바이블에서도 1차 시장조사는 잠재고객과 직접 상호작용해 그들의 상황을 이해하는 활동이고, 시장세분화 이후에도 계속 이어져야 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합니다.정답 하나를 찾는 일이 아니라, 가설을 세우고 깨뜨리고 다시 고치는 데 필요한 통찰을 계속 얻는 일에 가깝다는 점이 핵심이었습니다. 저도 이 부분을 읽고 나니 예전에 제가 놓쳤던 것이 더 선명해졌습니다.그때는 서비스 구조를 먼저 상상했지, 실제로 화장품을 사는 사람이 어떤 흐름으로 보고, 비교하고, 망설이고, 결정하는지는 제대로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아주 작은 방식이지만, 제가 접근 가능한 사람부터 먼저 .. 2026. 4. 8. 창업을 다시 한다면? - 스타트업 바이블[시장 세분화] 예전의 저는 아이디어가 먼저였습니다.스마트폰으로 물건을 팔 수 있겠다는 생각, 사람들이 리뷰를 쓰고 반응을 얻고 다시 구매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너무 강해서 정작 “누구를 위한 서비스인가”를 끝까지 좁혀 보지 못했습니다.지금 돌아보면, 그때 가장 먼저 했어야 할 일은 서비스 화면을 그리는 일이 아니라 시장을 잘게 나누는 일이었습니다. 스타트업 바이블에서 시장 세분화를 먼저 강조하는 이유도 결국 같다고 생각합니다.책에서도 있지만 고객을 중심으로 생각하지 못하고 결정하지 못한다면 어떠한 것도 팔 수 없는 회사가 된다는 것에 동의합니다.물론 표현은 저처럼 하지는 않았지만 예전처럼 아이디어만을 가지고는 시장과 사람에게 손크림 하나 제대로 팔지 못하는 것은 자명한 듯 합니다. 고객 관점에서 .. 2026.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