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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마나가하섬 입도 비용,이동수단,액티비티,켄싱턴 호텔 올인클루시브

by 떠필 2026. 1. 15.
사이판 마나가하섬 입도 비용, 이동수단, 액티비티 제한과 준비물을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현지 기상에 맞춘 예약 타이밍과 혼잡을 피하는 시간대까지 핵심만 담았습니다.

사이판 여행 일정표에서 마나가하섬은 늘 별표가 붙습니다. 다만 현장에서는 현금 준비부터 배편 선택, 액티비티 제한까지 생각보다 변수가 많습니다.

아래 정리는 현장에 가서 자주 겪는 난관과 그 해법을 중심으로 모았습니다. 시간만 잘 쓰면 같은 반나절에도 훨씬 여유로운 섬 시간이 만들어집니다.

입도 전 필수 비용

섬에 들어가려면 입장 시 먼저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환경세 10달러와 부두 이용료 3달러, 1인 총 13달러는 카드가 아닌 현금이 기본입니다.

창구 앞에서 잔돈 때문에 줄이 멈추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인원수만큼 봉투에 13달러씩 미리 나눠 담아두면 처리가 빨라집니다. 동전까지 챙겨두면 더 깔끔합니다.

  • 운영 시간: 08:30 입도 시작, 16:00 퇴장 마감
  • 이동 시간: 본섬 선착장에서 배로 약 10~20분
  • 결제 방식: 환경세·부두세는 현금 중심

마감 시간은 생각보다 빡빡하게 안내됩니다. 막판에 샤워 줄까지 겹치면 이동이 꼬이기 쉬우니 여유 있게 정리할 시간을 남겨두는 편이 좋습니다.

옷차림은 간단할수록 좋습니다. 수영복을 안에 입고 래시가드를 걸쳐 입도하면 자리 잡자마자 바로 물에 들어갈 수 있어 체류 시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페리 vs 스피드보트

배를 고를 때는 일행의 컨디션을 먼저 봅니다. 멀미 걱정이나 노약자 동반이면 흔들림이 적은 대형 페리가 유리하고, 이동 시간을 줄이고 싶다면 스피드보트가 맞습니다.

  • 대형 페리: 안정감·실내 좌석, 가족·어르신 동행에 유리
  • 스피드보트: 짧은 이동·액티브한 체험, 속도감 선호 시 선택

시간대 선택이 체감 혼잡도를 결정합니다. 09~10시는 단체가 몰려 포토 스팟부터 대기줄이 길어집니다. 한적함을 원하면 11시 이후 입도가 확실히 수월합니다.

예약 타이밍은 ‘날씨 확인 후 확정’이 실속 있습니다. 사이판은 바람 변수로 소형 보트가 취소되는 일이 드물지 않아 현지 도착 뒤 맑은 날을 보고 잡으면 리스크가 줄어듭니다.

패러세일링·스노클링

바다를 만끽하려면 안전 기준부터 체크하는 게 먼저입니다. 패러세일링은 보통 만 5세 이상, 키 120cm 이상부터 이용 가능합니다. 바나나보트는 만 8세 이상이 일반적입니다.

강풍 예보가 있으면 패러세일링만 단독 취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정 초반에 배치해두면 혹시 취소돼도 다음 날로 재도전하기가 수월합니다. 업체와의 연락 채널은 미리 확보하세요.

스노클링은 장비 상태가 만족도를 좌우합니다. 섬 내 렌탈샵(FSM)에서 구명조끼·마스크·오리발을 빌릴 수 있는데 물에 들어가기 전에 마스크를 얼굴에 대고 숨을 들이마셔 밀착 여부를 꼭 확인해 보세요.

  • 개인 위생: 스노클(호흡관)은 개인용을 가져가면 마음이 편합니다.
  • 안전 장비: 구명조끼 착용, 발 보호용 아쿠아슈즈 지참
  • 식사 팁: 도시락을 사전 예약해 섬에서 픽업하면 동선이 매끄럽습니다.

점심시간에는 포인트가 붐빌 수 있습니다. 장비 점검을 미리 끝내고 스팟 이동을 한 템포 늦추면 한결 여유 있게 물고기 떼를 만날 수 있습니다.

켄싱턴 호텔 올인클루시브

아이 동반이나 3대 여행이라면 숙소와 투어를 한 번에 관리하는 편이 마음이 놓입니다. 픽업·배편·식사까지 한 줄로 엮이면 변수가 크게 줄어듭니다.

켄싱턴 호텔 사이판의 패밀리 올인클루시브는 3박 이상 시 ‘사이판 버킷리스트’ 혜택으로 마나가하섬 스노클링 투어를 제공하는 구성이 소개돼 있습니다. 자세한 혜택은 패키지 기사 안내를 참고하면 좋습니다.

체감 포인트는 이동 동선의 단순화입니다. 로비 픽업 → 선착장 이동 → 배편 연결까지 안내에 맞춰 움직이면 개별 비교·예약으로 쓰는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가족 동선에는 커넥팅 룸처럼 문을 열어 연결되는 형태가 편리합니다. 식사 포함 구성은 섬에서 돌아온 뒤 바로 식사를 해결할 수 있어 저녁 동선이 가벼워집니다.

방문 시 유의·에티켓

섬에서는 작은 준비가 여행의 밀도를 바꿉니다. 음식은 개인 도시락·간식 지참이 가능하고 섬 내 매점 이용도 무난합니다. 다만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오는 게 기본 매너입니다.

렌탈 물품은 분실·혼동이 잦습니다. 쿨러나 구명조끼에 눈에 띄는 표시를 달아두면 헷갈림을 줄일 수 있고 분실 시에는 대여처 정책에 따라 추가 비용(예: 10달러)이 붙을 수 있습니다.

기상 변수도 체크 포인트입니다. 바람이 강하면 패러세일링이 취소될 수 있어 업체와의 연락 채널을 미리 확보하고 알림을 수시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 환경 보호: 리프-세이프 선크림처럼 산호에 덜 영향을 주는 제품을 고려
  • 시간 관리: 마감 전에 샤워·정리 시간 확보, 복장은 간소화
  • 현금 분리: 인원수별로 13달러씩 소분해 보관

마나가하섬은 반나절만으로도 강렬한 기억을 남기는 곳입니다. 위의 비용·시간대·장비 포인트만 챙겨도 일정이 한결 매끄러워집니다. 가족·연인 여행이라면 현지 날씨와 컨디션을 보며 당일 기분 좋은 선택을 골라 보시면 됩니다.